HOME > 관련기사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194명…669명 소재불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과 관련해 전국에서 19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성북구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에 따르면 16일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94명이며 이 가운데 145명이 서울시 확진자다. 서울에서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및 방문자 771명이 ...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고발…감염병예방법 위반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씨가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로, 전씨는 시의 집합제한명령을 어기고 교회 안팎에서 안전조치 없이 집회를 개최하고,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등 정부와 시의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 거리두기 2단계 격상…정부, 문화·관광 할인 중단 정부가 어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어촌마을 체험비용 할인 지원’을 잠정 중단하고 3차 추경을 통해 마련한 문화·여가 소비할인권의 배포 일정을 조정키로 했다. 이는 서울시와 경기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의 지역 간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창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 러시아 보건부 "코로나19 백신 생산 시작" 러시아가 자국이 개발했다고 밝힌 코로나19 백신의 1차분을 생산을 시작했다. 타스통신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보건부를 인용, 자국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생산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백신은 N.F. 가말레야 연방전염병·미생물연구소가 개발한 것으로 지난 11일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코로나19 백신 1차분 생산을 시작함으로써 러시아는 세계 최... 수도권 교회발 ‘n차’ 감염 속출…사랑제일교회 40명·우리제일교회 33명 확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난 수도권내 교회발 집단감염이 더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에서 하루만에 7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