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지론' 서민맞춤대출 인기 좋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한국이지론의 ‘서민 맞춤대출 안내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론 서비스란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적합한 대출상품을 골라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지론 서비스를 통한 대출금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올 5월까지 모두 1만9719명으로 969억원에 달했다. 이중 신용등급 7등급에서... 금융위원장, FSB 총회 참석차 출국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오는 1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출국한다. 이번 FSB 총회에서는 24개국의 금융정책당국 최고책임자가 참석하며, 은행자본규제와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에 대한 감독강화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진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금융규제 강화가 장기적인 측면에서 경제성장에... 금융위, 국민신용정보 일부 영업정지 금융위원회는 9일 제10차 금융위 회의를 열어 국민신용정보에 대해 업무 일부정지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채권추심 수임 업무가 정지 대상이며 오는 10일부터 오는 8월9일까지 두 달간이다. 금융위 관계자는에 따르면 국민신용정보는 금융감독원의 검사결과 경영상태가 불건전해 공익을 해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 금융위 "유럽發 재정위기 영향 제한적" 금융위원회는 9일 유럽발 재정위기가 국내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보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금융시장은 5월 외국인 주식자금 유출로 주가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채권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국장은 "우리의 경우 재정건전성이 양호하고 외환과 금융회사의 건전성도 높아져 ... 매매약관 바꿀 때 고객에 바로 알려야 앞으로 유가증권의 매매거래와 관련해 고객에게 불리한 약관 변경은 고객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 또 불분명한 파생상품 수탁 거부 사유조항 등 일방적인 불공정 조항은 삭제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금융투자협회가 제정한 표준약관 심사 결과 일부 불공정한 조항에 대해 삭제 또는 수정할 것을 업계에 행정지도해달라고 금융위원회에 요청했다. 공정위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