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든, 미 민주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트럼프와 대선 격돌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020년 미국 대선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전을 벌인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화상으로 진행된 2020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롤 콜(Roll Call·호명)' 투표에서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해 필요한 대의원 과반을 획득했다. 각 주, 지역 대표들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차례로 대의원 ... 트럼프, 대선 각 잡았나…"중국과 대화 싫어" 대선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연기했다. 합의보다 신경전이 지지자들을 결집시켜 대선에도 유리하다고 판단한 듯 보인다. 트럼프행정부는 화웨이와 틱톡 등 중국 기업을 제재하며 중국 내 자국 기업 리쇼어링을 유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이하 현지 시각)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화웨이에 대한 추가 ... 트럼프 “김정은 위원장과 잘 지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을 차례로 거론하며 정상급 체스 플레이어라고 평했다. 대선 맞수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자질을 깎아내리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김 위원장과 잘 지내고 있다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는 말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오... 트럼프, 이번엔 '알리바바' 저격…"미국 내 금지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거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알리바바가 미국 내에서 금지돼야 하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언급은 미국이 중국의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틱톡에 규제를 가한 데 이어 중... 미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노벨평화상 받아야”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 수교의 가교 역할을 했다면서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뉴시스 13일 정치 매체 더힐에 따르면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한 발 물러서 들여다 보면 (트럼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