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288명, 지역발생 276명·1주일간 누적 1576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88명, 지역발생 276명·1주일간 누적 1576명 19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온 주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서울 중구, 관내 전 지역 옥외집회 금지 서울 중구의 모든 장소가 옥외집회 금지 구역이 됐다. 중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함에 따라 당일부터 중구 전 지역을 옥외집회 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 제49조 1항에는 감염병 예방 조치를 위해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 구직자 68.2% "면접비용 부담"…채용 전형 포기하기도 취업난이 지속하면서 구직자 과반에게 면접 비용이 부담으로 체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담감 때문에 면접에 응하지 않는 경우도 생길 정도로, 기업으로부터 면접비를 받아야 한다는 응답자는 더 많았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526명에게 면접 비용에 대해 설문해 20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8.2%가 면접비용 지출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부담 때문에... 홍남기 "내년 예산안 한국판 뉴딜 20조원 이상 반영"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판 뉴딜 재정투자와 관련해 "내년 예산안에도 20조원을 웃도는 재정지원소요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풍부한 유동성 공급을 위해 조성하는 '뉴딜 펀드'는 조속한 시일내 내용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20일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서울시청 2층 확진자 발생…"전원 퇴청 후 폐쇄 조치"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시청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청 2층 도시공간개선단 부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본청 직원을 전원 퇴청 후 폐쇄 조치 및 방역에 들어갔다. 해당 직원은 전날인 지난 18일 출근하고 이날은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