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의원 전원, 9월 기본수당 30% 수재의연금 기탁키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수재민 지원을 위해 내달 급여 중 기본수당의 30%를 선공제해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한다. 수재의연금은 의원 한 명당 약 200만원 수준이다. 20일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코로나와 수해가 겹쳐 삶의 보금자리와 일터를 복구하는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수재의연금 기탁을 통해 수해로 실의에 빠진 수재... 코로나19 신규확진 288명, 일주일새 누적 확진 1576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지난 14일 103명 이후 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누적 확진자수는 1576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6346명으로 전날 대비 288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이 276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국내 발... 코로나19 신규확진 288명, 지역발생 276명·1주일간 누적 1576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88명, 지역발생 276명·1주일간 누적 1576명 19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온 주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불필요한 책임론 공방, 지금은 방역에 집중할 때 박주용 정치팀 기자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여야의 책임공방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8·15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미래통합당이 당원들을 대상으로 집회 참석 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통합당 책임론'을 거듭 제기하고 있다. 야당인 통합당은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선긋기에 나선 가운데 코... 사랑제일교회발 확진 일파만파, 누적 623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수가 600여명을 넘어섰다. 특히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한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기점으로 감염 확산세는 전국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총 62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