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 심리지수 나온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심리지수'를 개발한다. 기획재정부는 1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토해양부, 통계청 등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국가통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심리적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부동산 시장 특성을 고려해 부동산 시장 심리지수를 개발하기로 했다. 주택의 인·허가는 물론 분양, 착공, 멸실 통계와... 기준금리 연 2% 16개월 연속 동결(상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연 2% 수준으로 16개월 연속 동결했다. 한국은행은 1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번 달 기준금리를 연 2.00%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 2.50%에서 3월 2.00%로 낮아진 이후 16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결정은 유럽발 재정위기가 그리스, 스페인 등 남유럽에 이어 헝가리 등 동유럽으로 전이... (문답)한은 총재 "하반기 물가 상승압력 커질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하반기에는 지금보다는 더 큰 물가 압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런 부문에서 유의하면서 물가안정의 기조가 흔들리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재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시장은 한국은행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음은 이 총재와의 일문일답. - 유로존 리스크와 관련해 그리스와 헝가리 어떻... (전문)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는 신흥시장국 경제가 호조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 경제도 개선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유럽국가의 재정문제로 인해 국제금융시장이 수시로 불안한 모습을 나타내고 그 영향이 세계경제의 ... 오늘 금통위 금리동결 우세..김중수 총재 입 '주목' 이달에도 기준금리가 연 2.0%로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어떤 수위의 발언카드를 꺼내 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은은 1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지난해 3월부터 2.0%로 동결된 기준금리가 15개월째 제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달에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