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해양수산부 ◇ 과장급 전보△수산자원정책과장 서기관 고송주 연안어선 화재사고 '스톱'…해수부, 화재탐지경보장치 '무상보급' 정부가 어선 화재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탐지경보장치’ 무상 보급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근해어선에 이어 연안어선에 ‘화재탐지경보장치’를 무상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 집계를 보면, 어선의 화재사고는 전체 어선사고의 5%에 불과하다. 하지만 한 번 발생할 경우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등 각별한 주의·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 어... 세월호 구조 민간잠수사에 '실질적 보상 기준' 제시한다 세월호 참사 구조·수색활동으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민간잠수사에 대한 실질적 보상기준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민간잠수사에 대한 실질적 보상기준을 담은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세월호피해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민간잠수사에 대한 실질적 보상기준을 담은 ‘... 엄습하는 해상사고의 계절…어선·여객선 사고예방에 총력 가을철 성어기를 앞둔 어선 조업과 추석 등 여객선 운항 증가가 예상되면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또 선원들 임금체불 예방·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어선 조업과 여객선 운항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가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 집계를 보면 성어기철에는 어선 조... 물난리로 해양쓰레기 '산더미'…"팔 걷어붙인 해수부·지자체" 집중호우와 태풍 ‘장미’로 전국 연안 해양쓰레기가 급증하면서 정부·지차제 등 관계기관 인력들이 집중 수거에 총력을 펼친다. 정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1만1000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수부 직원 60명과 함께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