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판 실리콘밸리' 스타트업파크, 대전·천안에 들어선다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평가 받는 스타트업파크가 대전시와 충남 천안시에 들어선다. 스타트업파크는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공간으로 향후 한국의 창업 혁신 거점이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강성천 차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스타트업파크 조성 사업평가 결과 단독형에 대전시, 복합형에 충남 천안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 중기부, 배동욱 소공연 회장 '엄중 경고' 조치…노조 "즉각 사퇴해야" 중소벤처기업부는 '춤판 워크숍'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했다. 소공연 사무국 노조는 중기부가 내릴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가 나온 만큼 배 회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소상공인 지원법 제26조와 27조에 의거해 지난 7월21일부터 23일까지 소공연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워크숍 당시... 중소·벤처·창업기업 포스트 코로나 기술개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창업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적응을 돕고자 56억7000만원의 R&D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바이오 의료, AI 활용 비대면 및 방역 기술,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개발에 집중 지원한다. 시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R&D 투자를 중단하지 않도록 공고부터 ... 포스텍 홀딩스, 액셀러레이터 1호 벤처투자조합 등록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포스텍 홀딩스)’가 결성한 51억원 규모의 ‘IMP 1호 펀드’를 창업기획자가 설립한 벤처투자조합 1호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12일 시행된 '벤처투자법'에서 민간 중심의 초기투자생태계 확대를 위해 액셀러레이터에게 벤처투자조합 등록을 허용한 이후 첫 사례다. 기존 '중소기업창업 지원...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에 613개사 몰려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 모집에 613개사가 신청했다. 연내 예산 소진 때까지 신청을 받는 수요기업도 3000여개사가 접수했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규모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