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역당국 "렘데시비르 효능 검토…지침 변경 불필요” 방역당국이 효과 논란이 불거진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당장 치료 지침을 바꾸거나 개선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연구설계가 정교하게 진행 됐는지 여부 등을 추가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인 연구결과를 더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렘데시비르... 신규확진 73명, 지역발생 62명·해외유입 11명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 47명에 이어 이틀 째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5108명으로 전날 대비 73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62명, 해외유입은 11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경기 32명, 서울 17명, 인천 1명으로 ... 관광 등 8대 소비쿠폰 재개 추진…1단계 맞춘 내수 활력에 방점 정부가 거리두기 1단계에 맞춰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숙박, 관광 등 분야별 8대 소비쿠폰을 다시 추진한다. 소비쿠폰과 연계한 각종 외식·관광·문화 행사 등 내수 활력 패키지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1단계에 맞춰 경기회복과 고용회복 기회의 ‘골든타임’... 중환자 가용 병상 135개, 내년 병상 600여개 추가 확보 정부가 현재 가용 가능한 중환자 병상이 총 135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600여개 병상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추석 연휴로 인한 추가 감염 확산 우려는 낮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환자 감소 추세와 병상확충 노력에 따라 의료체계의 여력은 상... 코로나19 신규확진 47명, 국내발생 41명·해외유입 6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7명, 국내발생 41명·해외유입 6명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