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남미·중동 수출대금 연체 높아…중기 연체율, 대기업 4배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수출 대금을 늦게 받는 중소기업의 대금 연체율이 대기업보다 4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보다 도매업 연체율이 높게 나왔다. 특히 중남미와 중동 지역에 수출하는 기업들이 다른 지역보다 연체율이 높았다. 18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공개한 '무역거래 결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수출시장에서 결제방식은 무신용장 방식이 8... 기업 27.8%만이 면접비 지급 사원 채용시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이 10곳 중 3곳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400곳에 ‘면접비 지급 현황’을 설문해 1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급하는 기업은 27.8%에 그쳤다. 기업 유형별로 보면, 대기업은 절반 이상(56.5%)이 면접비를 지급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21.8%만으로 격차가 컸다. 액수는 평균 3만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조사 ... 대기업 중기기술 훔치기, 손배소 10배 이상 늘려야 협력업체 등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하는 대기업의 ‘기술유용’ 행위에 대해 10배 이상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처벌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코로나발 경기침체 여파로 양극화가 심화되는 대·중소기업 간의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해야한다는 문제제기다. 양용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시장정책연구부장은 17일 ‘기업 부문의 이중구조 해소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연 국민경제자문... 중소·벤처·창업기업 포스트 코로나 기술개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창업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적응을 돕고자 56억7000만원의 R&D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바이오 의료, AI 활용 비대면 및 방역 기술,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개발에 집중 지원한다. 시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R&D 투자를 중단하지 않도록 공고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