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20~22일 APEC·G20 참석…'필수인력 원활한 이동'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21~22일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국제공조를 강조하며 특히 기업인과 같은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 논의를 주도할 방침이다. 박복영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1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APEC과 관련, "문 대통령은 우리의 코로나19 방역 경험을 공유... 내년 강북구 예산 7379억…6.5% 늘어 역대 최다 서울 강북구가 역대 최대로 오는 2021년도 예산을 잡아 코로나19 극복 등 복지 증진과 생활 SOC 조성 등에 사용한다. 강북구는 올해 6926억원에 비해 6.5%가 늘어난 7379억원을 2021년도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예산 중점은 구민 복지 증진과 생활 SOC 확충,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전체 예산의 54%를 차지하는 복지 분야 편성액은 3988... 코로나 3차 대유행, 미국·유럽 의료체계 못 견뎠다…우리나라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휩쓸린 미국과 유럽 주요국 의료 체계가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스페인독감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도 3차 대유행을 막지 못할 경우 같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18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인용해 전날 미국에서 16만193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신규 사망자는 17... 신규확진 343명, 국내 293명·해외유입 50명 발생(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43명, 국내발생 293명·해외유입 50명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접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직장인 10명 중 6명 "코로나 이후 직장 문화 변화 긍정적" 직장인 다수가 코로나19로 인한 회식 자제나 재택근무 등 직장 생활 변화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925명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직장 생활 변화’를 설문해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6.5%가 긍정적이라고 밝혀 부정적(33.5%)이라는 답변보다 두배 가량 더 많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70.1%로 가장 많았고, 20대(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