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562명, 국내발생 536명·해외유입 26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62명, 국내발생 536명·해외유입 26명 지난 11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작년 취업자 21.8만명 감소…외환위기 후 '최악' 3차 코로나 충격 여파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62만8000명 감소하며 10개월 연속 역성장 했다. 작년 한해 취업자수는 21만8000명 줄어 외환위기가 발생했던 1998년 이후 가장 낮았다. 3차 코로나 충격 여파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62만8000명 감소하며 10개월 연속 역성장 했다. 감소수치는 1999년 2월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다. 사진/뉴시스 13일 통계... 경찰, BTJ열방센터 추적 8600여명 투입 경찰이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진단검사 명령에 불응하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를 엄정히 사법처리 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상당수가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방문사실을 부인하여 역학조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진단검사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앞서 경... 영월교도소 수용자 11명 추가 확진...서울동부구치소 이감자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21명 늘었다. 이날 오후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감된 영월교도소 수용자 11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전에는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8차 전수검사 결과 남자 2명, 여자 5명 등 7명이 확진됐다. 출소자 3명은 출소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 옵티머스 로비스트 구속기소…코로나 확진으로 재판 연기 옵티머스자산운용 의혹 사건에 연루된 언론인 출신 로비스트가 추가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으로 예정된 재판이 연기됐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 주민철)는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손모씨를 변호사법 위반,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7일까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