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골목 상권까지 '스마트화' 외쳤던 박영선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는 4월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 선거 출마를 위해 1년 9개월여간의 중기부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재임 기간 동안 박 장관은 '스마트화 전도사'였다. 스마트공장, 스마트상점, 스마트슈퍼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 스마트화 작업은 박 장관이 추진해 온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해 10월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을 통해 향후 3... 규제자유특구, 1255명 일자리 늘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차부터 3차까지 지정한 규제자유특구에서 1255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기준 1~3차 규제자유특구 내 기업 등의 고용 현황은 8033명에 달했다. 이는 특구 지정 전 6778명과 비교했을 때 1255명 증가한 수준이다. 중기부는 올해 12월까지 829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2084명의 일자리가 ... 중기부 26호 자상한 기업에 '우아한형제들' 중소벤처기업부는 26호 자상한 기업에 배달의민족 운영 업체인 우아한형제들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기부와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배민아카데미에서 '상생협력을 통한 프로토콜 경제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상한 기업은 해당 기업이 보유한 역량, 노하우, 강점 등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협력사부터 미거래 기업까지 공유하는 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44만명에 3조3949억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11~14일 나흘간 버팀목자금을 신청한 소상공인 244만명에게 15일 8시 기준 3조3949억원을 지급했다. 15일 중기부에 따르면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76만명 중 첫 나흘간 신청률은 88.5%다. 14일 하루동안 8만6187명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했으며, 이들에게 1040억원을 지급했다. 14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 신청한 2만1112명에게는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255억원... 중기부 스마트공장 2만개 보급…스마트 제조 저변 확대 가속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이 작년까지 누적 개수 2만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목표치였던 1만7800개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작년까지 중소기업에 보급된 스마트공장 누적 개수는 1만9799개를 기록했다. 작년 한 해에만 7139개의 스마트공장이 보급되면서 원래 목표였던 5600개도 초과 달성했다. 고도화율은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