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 휴가제' 언급한 정 총리, 관계부처에 제도화 방안 지시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할 수 있는 '백신 휴가'의 제도화를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특히 4차 유행 현실화의 가능성이 우려되는 만큼, 재확산 불길을 잡을 특별방역에 대한 당부도 전했다. 정세균 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접종 후에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열이 나거나 통증을 경험하는 ... 신규확진 363명, 국내발생 345명·해외유입 1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63명, 국내발생 345명·해외유입 18명 지난 14일 경남 남해군보건소 의료진인 남해읍 향교 앞 광장에 차려진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서울 신규확진자 오늘 62명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하루 동안 62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모두 6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102명보다 40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발표로 서울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12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58명, 해외 유입... (현장+)‘하루 1200명 이상’ 서울시 1호 백신센터 가보니 “모니터링 단계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경미한 증상은 가까운 한양대병원, 심하면 서울대병원으로 바로 이송합니다. 백신 관리도 더 보강해 귀한 백신이 하나라도 폐기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1호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가 오는 31일 운영을 앞두고 첫 모습을 드러냈다. 성동구청 3층에 15일 공개된 센터는 서울대병원 전문인력이 상시 배치되는 것이 가장 큰 ... 실업급여 다시 1조원대…두달째 고용보험 가입 '10만명대'에 머물러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 여파로 올 1~2월 두 달 연속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10만명 대에 그쳤다. 여기에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실업자가 늘면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또다시 1조원 대를 기록했다. 1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은 1조149억원으로 1년 전보다 2330억원(29.7%) 증가했다.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