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 오염수에 수산물 불신…원산지 단속·판별법도 개발 중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정부와 지자체, 명예감시원 등 대대적인 단속인력들이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에 주력한다. 주요 점검은 수입업체, 유통업체, 소매업체 등 총 7000곳 이상으로 최근 한 달 이내에 수입이력이 있는 수산물이 집중 대상이다. 특히 해수부는 양식 참돔, 방어 등 일본산 수산물을 명확히 구별해낼 ...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 "최우선은 일본 정부 오염수 방류 철회"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과 관련해 "최우선은 일본 정부가 해양 방류 철회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국제사회 공조와 해양 방출에 대한 대비책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해양수산 분야에서 가능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 (인사)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어촌양식정책관 최현호 박준영 해수부 장관 내정자 "일본 방사능 오염수 철저히 대응할 것" “해운, 항만, 수산 등 해양수산 분야 주력 산업이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대응하겠다.” 박준형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는 16일 장관후보 소감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해양수산부 장관이라는 중책에 내정돼 막... '해운매출 40조'…글로벌 물류망에 고삐죈다 정부가 올해 해운 매출액을 한진해운 파산 이전 수준인 40조원까지 회복할 지원 전략에 나선다. 특히 국적선사들이 보유한 고비용 용선·노후 선박을 고효율 신조 선박 등으로 대체해 비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조선 발주’ 지원에 주력한다. 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올해 최대 10척의 선박을 매입해 합리적인 용선료로 임대하는 선주사업을 추진한다. 중소·중견선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