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분기 주력 백신 '모더나·화이자'…"노바백스, 미뤄져도 문제 없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3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주력 백신이 될 전망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1일 브리핑을 열고 "3분기 백신 공급량이 충분해 백신 접종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화이자, 모더나가 3분기 주력 백신으로 바뀌는 구도"라고 밝혔다. 이어 "상반기까지 1500만명이 1차 접종을 마치며 보다 적은 인원이 3분기에 접종할 것으... 집단감염 강북 고교 근처 확진자 '0명' 수십명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강북구 고등학교의 주변 학교와 학원에서 추가 코로나19 확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18일 실시한 선제적 PCR검사 시범운영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학교 검사는 강북구 학교 7곳, 노원구 2곳 등 9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직원과 전학생을 합쳐 7515명 중 17.0%에 해당하는 1276명이 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이 나왔다.... 김진표 "부동산 세제 완화, 대선승리 고려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부동산 세제 완화론을 당론으로 결정한 데에는 내년 대선승리에 대한 고려도 있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1일 오전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선을 이길 수 있느냐라는 현실적인 고려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당초 민주당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것과 달리 대선에 이기기 위... 신규확진 357·사망 2명…백신 1차 29.2%(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 추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37명, 사망자는 2명 늘었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505명으로 전 국민의 29.2%가 접종을 완료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7명이다. 이 중 317명은 국내 발생, 40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다.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5일 이후 1주일 만이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