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만난 채현일 “목동선 선유고교 사거리 정거장 신설 필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목동선 경전철 사업에 선유고교 정거장을 신설해달라고 요청했다. 채 구청장은 21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 시장을 만나 서울시-영등포구의 공동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조속한 추진을 원하는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채 구청장과 오 시장은 목동선 선유고교 사거리역의 신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양천구 신... 서울시, 국장급 승진자 8명 내정…'오세훈 체제 첫 3급 승진'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과 함께 제38대 서울시정을 이끌어 갈 국장급 3급 승진자 8명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3급 승진 내정자에는 이해선 기획담당관·이동률 환경정책과장·곽종빈 자치행정과장·김명주 재무과장·박진순 안전총괄과장·김정호 주택정책과장·유영봉 공원조성과장·진경식 주거정비과장 등의 이름이 올랐다. 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 서울시, 도로 위 시한폭탄 '대포차' 잡는다 서울시가 자동차세 4회 이상 상습체납 또는 대포차로 추정되는 차량을 적발한다. 시는 6월 말까지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상습체납차량 및 대포차에 대해 일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속은 큰 도로부터 작은 골목길까지 구석구석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아파트 또는 빌딩 주차장도 순찰단속 대상이다. 시는 이번 특별단속 기간 중에 대포차량이 적발될 경... '강남 노른자' 판자촌, 개발 지지부진에 땅값만 올랐다 서울 강남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과 성뒤마을이 이주자 보상 문제 등을 놓고 개발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토지주들은 정부가 공공개발을 이유로 오랫동안 그린벨트로 묶어 놓고 이로 인해 저평가된 보상 규모를 제시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반면 SH공사 측은 보상 기준은 공시지가에 따른 감정평가 기준을 따라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구룡마을과 성뒤마을은 1970... 서울시, 아파트 철거현장 불법하도급 적발 나서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해체(철거) 현장 조합 16곳을 대상으로 불법 하도급 등을 적발하기 위한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실태점검 대상은 1차로 도로변에 접해있는 해체 공사중인 재개발·재건축 조합 9곳과 2차로 해체초기 및 해체완료 정비사업장 7곳이다. 점검은 21일부터 7월말까지 진행되며 구역 당 5일씩 실시한다. 점검에는 서울시 및 자치구 공무원과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