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합병원 면회·병동 출입하려면…PCR 음성증명서 있어야 종합병원에 출입하고자 하는 간병인, 상주보호자, 면회객 등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상주보호자는 현행 지침대로 1인만 허용하며, 교대 시 72시간 내 음성증명서를 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고받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기관(종합병원급)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종합병원은 간병인, 상주 보호... 2050명 신규확진·수도권 '역대 최다'…추석 방역 '비상'(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0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평일 검사량 반영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수도권에서 역대 최다 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추석 전 유행의 전국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정부는 추석 명절을 포함한 향후 4주간을 '단계적 일상 회복'의 분수령될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 신규확진 2050명…국내 2014명·해외유입 36명(1보)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50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563명, 해외유입 34명이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50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일주일만에 신규확진 2000명대 예상…추석 앞두고 수도권 '급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또 다시 20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효과'가 사라지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모습이다.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수도권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등 추석을 앞두고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8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912명이다. 6... 백신접종 '순항'…'추석 전 국민 70%·1차 접종' 무난할 듯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순항하며 전 국민 1차 접종률 60%를 돌파했다. 하루 평균 100만명 이상이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고려하면 정부의 '추석 전 국민 70% 1차 접종' 목표 달성은 무난히 달성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백신 잔여물량도 1543만회분 수준으로 넉넉한 상황이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7일 10시30분 기준 백신 1차 누적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