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 가능…화이자·모더나 각 3·4주 접종(종합) 17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행하는 의료기관별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이 가능해진다. 이 경우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 아스트라제네카(AZ)는 4~12주 사이에 2차 접종이 가능하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17일부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신속예약 또는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의 연락처를 올리는 방식으로 2차 접... 정부 "SNS 잔여백신 당일예약…'2차 접종' 가능"(1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는 17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신속 예약' 또는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을 활요해 2차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는 17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신속 예약' 또는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을 활요해 2차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백신 접종받는 시민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 아이큐어, 비강용 mRNA 코로나 백신 연구 개발 아이큐어(175250)는 계열사 아이큐어피앤비가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비강용 mRNA 코로나19 백신 플랫폼 개발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 사업 주관기관으로 이대목동병원을 선정했다. 아이큐어피앤비는 이대목동병원의 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플랫폼 개발을 진행한다. 아이큐어비앤피는 세포 투과... 상반기 퇴사율 15.7%…1.8%P↑ 코로나19로 장기침체가 지속되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직이나 퇴사자가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히려 지난해보다 퇴사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538곳에 ‘상반기 퇴사율 현황’을 설문해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퇴사율은 평균 15.7%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8%P 증가한 ... "수도권 10만명당 5.1명 확진"…비수도권의 3배↑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이 비수도권보다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은 일주일째 7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이틀간은 80% 안팎 규모를 보이며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6일 기자단 온라인 설명회에서 "인구 10만명당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5.1명, 비수도권 1.6명"이라며 "수도권은 4단계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