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 "문 대통령 작명한 '치매국가책임제', 정부 대표 성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6일 "'치매국가책임제'라는 정책 이름의 작명자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었다"면서 최근 시행 4주년을 맞이한 치매국가책임제의 성과와 그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박 수석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 17번째 글을 올리고 "문 대통령은 '치매국가책임제'를 공약했고 임기 마지막까지도 마치 임기 첫 해처럼 챙기고 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보류에도 갈등 '불씨' 여전 서울시교육청이 논란이 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일부 보류했지만, 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는 상태다. 오히려 중앙정부 차원으로 옮겨붙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사업 반대 학부모 모임인 '서울시학부모연합'과 보수 성향 시민단체 '교육바로세우기 운동본부'에 따르면, 양 단체는 오는 28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들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문 대통령 "북미 대화 시작되면 한반도 문제 풀릴 것"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노련한 리더십을 가졌다며 북미대화가 시작된다면 한반도 문제가 풀릴 것으로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나이트라인'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노련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며 "북미대화가 시작되기만 하면 한반도 문제가 풀릴 것이다. 북한도 하루빨리 대화에 나서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 (영상)여야, 법사위서 '대장동'·'고발사주' 대리전 여야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놓고 격돌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배임'을 했다며 공세를 폈다. 반면 민주당은 민간 사업자에게 돌아갈 이익을 공공으로 환수한 사례라며 반박했다. 민주당은 동시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연루된 '고발 사주 의혹'을 꺼내들며 반격을 노렸다. 사실상 이재명과 윤석열,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