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이자, '알약 형태' 코로나 치료제 2상 임상시험 개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가 알약 형태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시험에 나섰다. 27일(현지시간) AFP,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이날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경구 복용 치료제 후보군인 PF-07321332 2단계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실험 대상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와 한 가정에 사는 18세 이상자다. 화이자는 참가자 최대 2669명을 상대... 국내 부스터샷 맞는다…전문가들 "근거 부족" 국내에서도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이 이뤄진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사례를 추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부스터샷 관련 연구 결과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이들에 대한 분석이 중요할 것으로 관측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7일 브리핑에서 다음달부터 고령층과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에 대한 부스터샷 예약을 받는다고 발... 화이자·모더나 1·2차 접종간격…'4주'로 단계적 단축 내달 11일 이후 화이자·모더나 백신 2차 접종자부터 접종 간격이 5·4주로 단축된다. 단계적으로 단축 조정된 2차 접종예약일은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4분기 접종을 통해 60세 이상 고령층의 90%, 18세 이상 성인의 80% 접종을 완료해 단계적 ... 화이자 CEO "코로나 종식 어렵지만, 1년 내 정상생활 복귀"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1년 내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정상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라는 26일(현지시간) ABC뉴스에 출연해 "모더나의 CEO가 코로나19가 사태가 1년 안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는데 동의하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1년 안에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다만 "이것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을 ... 정부 "화이자·모더나 1·2차 접종간격…10월부터 단축" 정부가 현행 6주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1·2차 접종간격을 10월부터 다시 단축한다. 접종간격 단축으로 인구 대비 접종완료자 비율을 빠르게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6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백신의 접종 간격을 단축할 예정"이라며 "상세한 내용은 27일 4분기 예방접종 계획 발표 브리핑 때 설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