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언중법 강행처리 예고…송영길 "표결처리해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강행처리 정당성을 주장했다. 송 대표는 여야 간 충분한 논의가 있었다며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상정을 촉구했다. 송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짜뉴스피해구제법은 여야가 충분히 논의를 많이 했다고 본다"며 "국회가 논의를 해 합의가 안 되면 표결처리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리"라고 말했다....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강민정 "대장동 의혹, 정치·법조·언론 부패 카르텔"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강민정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노영희: 어제 오후 국민대학교 정문 앞에서 '국민대 석사·박사학위 제발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 라는 내용의 1인 시위자가 등장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자격 미달 논문을 국민대가 검증조차 하지 않고 회피한 정황이 나타났기 때문이죠. 국민들과 해명하는 과정도 사실 좀 석연치가 않고요. 계속해서 좀 부... 여성도 군대?…유승민 "검토 필요", 홍준표 "나는 반대" 국민의힘 대선 경선 4차 TV토론회에서 여성 징병제가 화두로 등장했다. 국회 국방위원장 출신의 유승민 후보는 "검토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했고, 홍준표 후보는 "저는 반대한다"고 말해 입장 차를 보였다. 28일 밤 서울 마포 MBC신사옥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4차 TV토론에서는 통일·외교·안보 정책을 주제로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