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사적모임 확대는 "다음 조정 때"…방역완화 개편 '스멀스멀'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2주’ 추가 연장된 가운데 다음 거리두기 조정 때에는 사적모임 가능 인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즉, 이번 2주가 10월 말 단계완화를 위한 방역체계 개편의 준비 기간인 셈이다. 하지만 10월 초 연휴로 인한 확산세 우려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예방 접종률과 2주 간 유행 상황이 추후 방역체계를 결정할 중대 ‘골든타임’이 될 전망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 서울시, 개천절 연휴 집회 원천 차단 서울시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개천절 연휴 기간 모든 집회를 원천 차단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개천절 연휴 기간 중 집회신고는 28개 단체, 155건으로 모든 단체에 집회 금지를 통보한 상황"이라며 "금지된 집회, 행사 등을 주최 또는 참여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사법처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번 주말부터 연휴... 신규 확진 2486명, 8일째 요일별 '최다'…접종율 50.1%(종합) 신규 확진자가 2486명으로 8일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54만1143명이 추가되면서 전 국민의 50.1%가 접종을 완료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86명이다. 국내 발생 2451명, 해외 유입 35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31만3773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5일 3271명, 26... 신규확진 2486명…국내 2451명·해외유입 35명 발생(1보) 신규확진 2486명…국내 2451명·해외유입 35명 발생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86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