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427명 신규확진·수도권 80% 육박…한글날 연휴도 '비상'(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27명 추가 발생했다. 특히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80%에 육박하며 오는 한글날 연휴에도 비상이 걸렸다.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에 집중된 확산세는 연휴를 거치며 비수도권으로 확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27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2400명, 해외유입 27명이... 2427명 신규확진…국내 2400명·해외유입 27명(1보) 2427명 신규확진…국내 2400명·해외유입 27명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27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신규확진 2300명대 예상…정부, '1만명 의료체계' 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석 달이 지났으나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상황이 더 악화할 경우 10월 말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부도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선구매 계약과 1만명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해도 감당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준비 중이다. 7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 화이자 9.4만회분 7일 국내도착…모더나 262.9회분도(종합) 영국 정부와의 협력으로 확보한 화이자 백신 9만4000회분이 7일 국내 도착한다. 정부가 개별계약한 모더나 백신 262만9000회분도 같은 날 도입된다.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9만4000회분이 7일 오후 4시5분 KE540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22일 영국과 상호 공여 약정 체결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유행악화 땐 하루 5000명…"확진자 늘어도 '위드코로나' 가능"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악화할 경우 10월 말 하루 확진자 수가 최대 50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경우 단계적 일상회복의 방역체계 전환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차 유행 상황이 악화하면 11월 말 하루 확진자 수는 5000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