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출연기관도 '서울비전2030' 동참"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손발을 맞춘다. 대중교통·주거·문화·관광 등 공공서비스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장 및 서울시 주관부서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출연기관 경영... SH공사 사장 최종 후보 임명 임박…서울시의회 갈등 난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최종 후보 임명이 임박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간 마찰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산하기관장 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현재 가장 주목되고 있는 SH공사 사장 인선도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SH공사 사장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 2명에 대한 인사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 (영상)서울 주요 공원 25곳, 무장애 친화공원 탈바꿈 완료 서울시가 관내 모든 주요 공원을 노약자나 유모차 이용자 등 누구든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 친화공원 조성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서서울호수공원을 보행약자도 이용 가능한 무장애 친화공원으로 조성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서서울호수공원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중앙호수 주변 데크로드와 몬드리안정원 등 주요 공간의 보행환경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시... (영상)코로나로 늘어난 등산객…산악사고도 증가 코로나 시국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가을철 산행 증가를 대비해 9월까지 산악사고 구조출동에 대한 통계를 분석해 6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실내 여가활동이 제한되면서 야외활동인 산행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하는 단체산행은 다소 줄어든 반면 ‘나홀로 산행’... "음식 배달, 다회용기로 '음쓰' 걱정 줄여요" 서울시가 민간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손잡고 1회용품 퇴출에 나선다. 음식점은 다회용기 사용으로 1회용품 구입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남은 배달 음식으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비대면 소비 일상화에 따른 음식배달 증가 및 이로 인한 1회용 음식배달 폐기물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