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첫 심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한 첫 법원 재판이 24일 본격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재판장 양철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뇌물)로 구속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한 첫 공판을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유 전 본부장은 지난 2013년 성남시설관리공단의 기획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하며 대장동 개발업체로부터 사업편의 ... 검찰, '대장동 핵심' 정민용 보완 조사 진행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정민용 변호사에 대한 보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정 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 김기현 "이재명 '연평도 영웅'에 눈물, 진정성 느낄 수 없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연평도 영웅들 앞에서 '북한의 일방적 도발에 대해 용인하지 않겠다'며 눈물까지 훔쳤지만 그 진정성을 전혀 느낄 가 없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가 가장 가까운 우방인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하고, 한국이 일본에 합병된 이유는 미국이 승인했기 때문이라고 하는 등 왜곡된 역사 ... 대장동 수사 2라운드…'곽상도 50억' 등 첩첩산중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재판에 넘겨지면서 검찰의 수사도 일단락됐다. 다만 일부 관련자에 대해서는 처분이 이뤄지지 않았고, 제기된 의혹 중에서도 수사가 남아 있어 또 다른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대장동 개발 사업 공모 과정에 곽... (영상)검찰, 김만배·남욱·정영학 기소…최소 651억 배임(종합)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김씨와 남 변호사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뇌물공여 등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