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엔 '이재명 겨냥' 벽화 '쥴리벽화'로 논란이 된 서울 종로 관철동 한 중고서점 외벽이 다시 정치적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뉴스토마토>의 취재 결과 중고서점 외벽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벽화가 그려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풍자한 일명 '전두환 벽화'도 다시 환원됐다. 중고서점 외벽에 새롭게 추가된 벽화는 영화배우... (정기 여론조사)⑥여권 위기 원인은? "민주당·이재명·정부 탓" 여론 비등 정권심판론을 불러온 여권의 위기 원인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문재인정부 탓이라는 국민 여론이 비등한 것으로 타나났다. 다만 연령별로는 차이가 있었다. 2030에서는 문재인정부 때문이라는 의견이 우세했고, 4050에서는 민주당의 문제라는 인식이 강했다. 60대 이상에서는 여권의 위기를 이재명 후보 탓으로 돌렸다. 3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 홍준표 "이재명, 살인사건을 데이트폭력으로 둔갑…더러운 대선"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과거 모녀를 살해한 조카를 변호한 것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를 향해 "잔혹한 살인사건을 데이트폭력으로 둔갑시키는 재주는 대장동 비리를 국민의힘 게이트로 둔갑시키는 재주와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사 사칭에 총각 사칭, 나아가 대선후보 사칭까지 참 더러운 대선"이라... 송영길 "월 100만원 노령수당, 대선공약 적극 검토"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26일 월 100만원 노령수당 지급 정책과 관련해 "당에서 대선 공약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대 대한노인회장 취임 1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11월 초 (대한노인회)김호일 회장께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만나 월 100만원의 노령수당을 지급하는 정책을 건의했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송영길 "3·4선 지역 하방, 재선을 전면에"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26일 "민주당이 확실히 변화하고 발전하겠다"며 당 쇄신을 강조했다. 선거대책위원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3선, 4선(의원)을 하방해서 지역을 뛰게 하고 재선(의원)을 전면에 내세워 속도감 있게 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처음으로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