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세차장·중고가구' 매장서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내년부터 건강보조식품이나 중고가구를 구매하거나 자동차 세차 등을 한 뒤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사업자에게는 거래대금의 20% 해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국세청은 내년 1월1일부터 건강보조식품·중고가구·공구 소매점, 자동차 세차업 등 현금 거래가 많은 소비자 상대 업종 8개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됐...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조기 지급…112만가구에 4952억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총 4952억원이 112만가구에 지급됐다. 한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원이다. 국세청은 '2021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일괄 지급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근로장려금은 법정지급 기한인 12월 30일보다 20일 이상 앞당겨 지급됐다.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총 112만가구에게 4952억원이 지급됐다. 지급 가구 수는 지난해 대비 21만 가구, 지급... 대리·퀵·캐디 등 소득자료, 이달 말 제출해야…"최대 200만원 세액공제" 이달부터 대리·퀵 서비스 기사·캐디 등 8개 업종 종사자에게 사업장을 제공하거나 용역을 알선·중개한 사업자는 오는 31일까지 해당 종사자의 소득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소득자료를 기한 내 전자 제출할 경우에는 연간 최대 200만원 한도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소득자료를 내지 않는 사업장은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국세청은 대리·퀵 서비스 기사·캐디 등 8개 업... 교회·사찰 등 '종부세 특례' 신청…15일까지 창구 운영 종합부동산세 특례 적용을 희망하는 종교단체 등 공익법인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신청창구가 가동에 들어간다. 세무에 익숙하지 못한 종교법인 납세자를 위해 세액계산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세청은 종부세 특례 적용을 희망하는 종교단체 등 공익법인 지원을 위한 `종합부동산세 특별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종부세 신고기간인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국세청, '종부세' 8조5681억 고지서 발송…"이의신청 90일 이내" 국세청이 총 8조5681억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발송했다. 종부세 고지서를 받은 납부대상자들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납부해야한다. 특히 이의신청은 고지서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 가능하다. 종부세를 낸 후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돌려받는 방식이다. 국세청은 올해 종부세 주택분 납세의무자 94만7000명에게 5조6789억원 규모의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