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거리두기가 문제 아냐…지금 의료 현장은 '아비규환' “병상을 확보해서 환자들이 입원만 하게 되면 저절로 치료가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병상동원과 함께 인력동원에 대해 강력한 행정명령과 지원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작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정부가 거리두기에 제동을 걸고 병상을 늘리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병상 확보가 의료 현... 코로나 위험도 4주 연속 '매우 높음'…비수도권 의료역량 '한계 임박'(종합) 방역 당국이 수도권, 비수도권 등 국내 전 지역의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우 높음' 수준으로 평가했다. 전국 코로나19 위험도는 지난 11월 넷째 주(11월 21일~27일) 이후 4주 연속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을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 의료대응역량 대비 환자 발생비율은 141.9%다. 이미 의료대응 역량을 넘어선 규모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 의료역량 대비 환자 발생... 코로나 위험도 4주째 '매우 높음'…비수도권 의료역량 '한계 임박'(1보) 코로나19 위험도 4주째 '매우 높음'…비수도권 의료역량 '한계 임박' 사진은 경기도 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위중증 997명, 사흘 연속 1000명 안팎…신규확진 5318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99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사흘 연속 1000명 안팎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확진자는 5318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주말 간 진단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이다. 전날 신종 오미크론 변이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 신규확진 5318명·오미크론 누적 178명…위중증 997명(1보) 위중증 997명 사흘째 1000명 안팎…신규확진 5318명·오미크론 누적 178명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997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