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진애 "김건희 의혹은 빙산 일각…윤석열호 침몰시킬 것"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 ◇노영희: 지난주 정말 시끌시끌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 결정됐죠. 또 그동안 허위 이력 논란으로 엄청난 국민적 관심을 받았던 김건희씨 대국민 사과 이 얘기를 안 해볼 수가 없겠죠. 김진애어컨, 김진애너자이죠. 이렇게 불리는 분입니다.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 모시고 한번 시원하게 짚... 이재명, 이낙연과 '국가비전위' 출범…지역신문 간담회도 민주당은 27일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국가비전과통합위원회'(국가비전위)를 꾸린다. 국가비전위 공동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맡는다.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국가비전위 출범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이 후보와 이 전 대표, 수석부위원장인 홍영표 의원 등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국가비전위는 지난 23일 이 후보와 이 전 대표가 전격 회... 김건희 사과한 윤석열, '대장동 게이트' 맞불 부인 김건희씨가 경력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한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을 찾는다. 이곳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개발 특혜를 줬다고 의혹을 받는 지역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선대위 단결을 도모한다. 최근 이준석 대표의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로 내홍이 일어난 상황에서 ... 윤석열, 김건희 사과에 "저도 아내와 같은 마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6일 부인 김건희씨가 자신의 허위경력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한 것에 대해 "저도 아내와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를 나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제 아내가 국민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같이 활동을 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또 '김씨가 앞으로 공식 활동을 자제하기로 한 ... 김건희, '쥴리' 주장엔 "허위 선동"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26일 최근 불거진 허위경력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반면 일부 유튜브가 이른바 '쥴리'라는 이름으로 유흥접객원에 종사했다는 주장에는 '허위 선동'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 앞에 섰다. 그는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다"며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