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표류하는 저축은행 M&A 규제 완화 저축은행 간 M&A(인수합병) 규제 완화 정책이 표류하고 있다. 서울 소재 저축은행의 참여를 배재해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높아지면서 규제 완화가 흐지부지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금융위원회 및 업계에 따르면 영업구역이 2개까지 확대되는 저축은행 간 M&A 규제 완화가 해를 넘길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2월 '2021 금융산업국 업무계획'에서 상반기 내 저축...  2금융 가계부채 '핀셋 관리' 절실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다시 강화됐다. 당초 코로나 국면이 연내 종식될 것이란 전망이 무색하게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상황은 다시 악화일로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코로나 사태가 2024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국내 전망도 밝지 않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달 내 일일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 (영상)예금 금리 올려? 말어? 갈피 못잡는 저축은행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갈지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금금리 상승 여력이 높아졌지만 대출 총량규제로 자금 확보 유인이 줄면서 등락이 잦아지는 양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최근 두 달간 예금 상품의 금리를 5번 조정했다. 우선 1년 만기 OK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지난 11월3일 2.45%로 종전 대비 0.15%포인트 인상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0.05%... 저축은행들, 연말맞이 나눔 손길 저축은행들이 연말을 맞이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에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마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100여곳 가정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취약 청소년 비대면 학습 지원을 위해 노트... '카드모집인' 사라지나…1년새 900명 감소 내년 카드모집인 수가 7000명대 수준으로 주저앉을 조짐이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프라인 카드 발급 영업이 위축된 탓이다. 올해 카드 수수료가 인하될 경우 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모집인을 더 감축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에서 활동 중인 카드모집인 수는 8304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