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 △서울관악지청장 윤옥균 △인천고용센터소장 강운경 △안양지청장 나예순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송민선 ◇과장급 파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영심 "임인년 새해 첫 해돋이, 따뜻한 안방에서 보세요" 강원도 정동진, 포항 호미곶 등 해돋이 명소를 가지 않고도 임인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게 됐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온라인 중계를 통해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전국 산과 바다의 국립공원 입장을 통제하고 매서운 한파까지 예고돼 있어 온라인 해돋이 중계는 현장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022년 새해 첫 해돋이 장면... 헌재 "복리후생비 최저임금 산입은 합헌" 상여금 등 복리후생비 일부를 최저임금에 산입하는 최저임금법 2항은 근로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A 노동조합 등이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청구를 기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최저임금법 개정 이후 관련 조항 위헌 여부에 대한 첫 결정이다. 재판부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상여금 등이나 복... 국민 10명 중 7명 "주52시간제 잘한 일"…임금 줄어도 '칼퇴' 선호 정부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은 주52시간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은 우리나라 국민이 일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보고 있었으며 제도 정착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임금이 줄어든 경우에도 60% 이상은 정시 퇴근해 여가생활을 즐기겠다고 응답했다. 정부는 주52시간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은 점을 고려해 제도 안착에 더욱 힘을 쏟을 예... 내년부터 1인 이상 사업장, 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 가능 내년부터 3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도 돌봄·건강·학업·은퇴준비 등 이유로 노동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신청 근로자는 주 근로시간을 15~30시간까지 줄여 근로자들의 경력단절을 최소화할 수 있고 사업주는 대체인력 채용 과정에서 간접노무비를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1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서도 근로자가 '가족 돌봄 등 근로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