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연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뮤지컬 독립 분야 인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공연법' 개정안이 11일 제2회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11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뮤지컬을 '공연법' 상 독립 분야로 인정하는 한편, 지난 2018년 공연무대에서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 박송희 씨 사건 등 각종 안전사고를 계기로 공연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를 마련한 ... 작년 음반시장 이끈 하이브·SM…수출 사상 첫 2억 달러(종합) 하이브(HYBE)와 SM엔터테인먼트가 작년 음반 시장 호황을 이끌었다. 국내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1년 연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 세븐틴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은 톱 100에서 총 26개의 앨범으로 연간 누적 판매량 1523만1390장을 기록했다. 톱 100에 든 앨범들의 전체 판매량 중 33.5%에 ... 밴드 실리카겔 멤버 1인 프로젝트 놀이도감, 신보 'SPIRIT#2' 밴드 실리카겔 멤버 김춘추의 1인 프로젝트인 ‘놀이도감’이 신보 ‘SPIRIT#2’를 낸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11일 정오에 발매되는 EP ‘SPIRIT#2’는 실리카겔의 멤버 김춘추가 전곡 작곡 · 작사 ·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포크록과 사이키델릭을 오가는 사운드로 총 5개의 트랙으로 이뤄져 있다. 실리카겔은 밴드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SM, 지난해 음반 판매량 약 1800만장…2020년 대비 2배 늘어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총 음반 판매량이 1762만 장을 넘었다. 10일 SM에 따르면 2021년 발매한 25장의 신보가 1504만3000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전 발매된 구보의 판매량도 257만8000여 장으로, 2021년 연간 음반 판매량은 총 1762만 1000여 장(12월31일 기준)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SM에서는 슈... 오메가엑스, 멤버 4명 코로나 확진…활동 차질 11인조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향후 2주간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카페에 올린 공지를 통해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 간의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