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입영장정 PCR 검사 '입대 전 1회'…해외입국자도 1회만 입영장정의 PCR 검사 횟수가 현행 2회에서 1회로 간소화된다. 해외입국자의 경우도 입국 1일차에 PCR 검사를 1회만 진행키로 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PCR 검사 조정안'을 8일 공개했다. 조정안은 오는 10일부터 적용된다. 방역당국은 군대 입영장정의 PCR 검사 횟수를 기존 입대 후 2회(1·8일차)에서 입영 전 1회로 간소화한다. 해외입국자... 내일 먹는치료제 4만5000명분 국내 도입 오는 9일 코로나19 먹는치료제 4만5000명분이 국내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번 도착분을 포함해 국내 도입된 먹는치료제는 총 16만3000회분이다. 정부가 계별 계약한 화이자 백신 143만1000회분도 같은 날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화이자사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5000명분이 오는 9일 국내 도입될 예정이... "확진산모, 동네병원서 출산 가능토록"…'건보 수가 개선'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산모들이 원래 다니던 일반 병·의원에서 분만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수가를 개선했다. 자연분만의 경우 175만~201만원, 제왕절개의 경우 120만~139만원을 의료기관에 지원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확진 산모 치료 여건 개선을 위한 건강보험 수가 개선안'을 논의·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권... 신규확진 20만2721명·사망 186명…위중증 1000명 돌파(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2721명 추가로 발생했다. 하루 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 20만명대로 강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확진자 급증으로 위중증 환자 수는 두 달여 만에 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만2721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은 20만2647명, 해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