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원내전략, 비대위와 관계…'친명' 박홍근 시험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의 향후 과제는 원내전략과 비상대책위원회와의 관계 수립이 될 전망이다. 6월 지방선거, 개혁입법 완수 등 눈앞에 둔 현안 가운데 박 원내대표는 시간을 두고 내부 소통으로 의견을 모으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2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원내대변인 2명을 발표했다. 초선의 오영환 의원과 이수진 의원 등으로, 박 원내대표는 "3기 원내지도부는 ...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진성준·박찬대 선임 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진성준(서울 강서을)·박찬대(인천 연수갑) 의원이 공동 선임됐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 운영 수석부대표로 진 의원을, 정책 수석부대표로 박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각 당에서 대체로 1명이 원내수석부대표를 맡는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각각 '운영', '정책' 분야로 나눠 2인 체제로 운영하... 박홍근, 윤 당선인 측에 "국회 존중·소통 우선적으로"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으로부터 취임 축하 인사를 받았다. 박 원내대표는 장 비서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국회에 대한 존중과 소통을 요청했고, "늘 존중하고 의논드리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예방한 장 비서실장을 만났다. 장 비서실장은 박 원내대표... 박홍근 "김기현 만나 추경 등 민생입법 협상 곧바로 개시"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취임 후 첫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찾아뵙고 추경을 포함한 민생입법 협상을 곧바로 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새로운 여야 관계 설정의 첫 관문은 3, 4월 국회를 민생개혁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 민주당 원내대표에 박홍근 선출(1보) 박홍근 의원이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3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결선투표 결과, 박홍근 의원이 최다 득표를 획득해 새 원내대표로 결정됐다. 박홍근 의원은 앞선 정견 발표에서 "차기 지도부는 단결을 새 출발의 기본 전제로 삼아야 한다"며 당의 단합을 강조한 뒤 "지혜를 하나로 모아 개혁과 민생을 책임지는 강한 당으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