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①국민 절반 "윤석열정부 기대 낮다"…인수위 평가도 '부정적'(종합) "문재인 대통령 책임" 42.9%"윤석열 당선인 책임" 50.7% [인사권 행사]"문재인 대통령 임기까지 행사해야" 53.0%"윤석열 당선인 요청대로 행사돼야" 40.4% [인수위 평가]잘하고 있다 29.6%잘 못하고 있다 46.2%보통 수준이다 17.7%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폐지해야" 38.0%"폐지하면 안 돼" 41.1% [차기정부 기대]기대 높다 46.4%기대 낮다 50.0% [지방선거 지지 정당]민주당 43.8%(2.4%↑)국민의... "매화꽃 피었다" "정말 아름답다"…문 대통령·윤 당선인 만찬회동 시작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을 시작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5시59분쯤 청와대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리는 윤 당선인을 맞이하고 악수를 나눴다. 문 대통령의 안내로 두 사람은 녹지원을 가로질러 걸었다. 이날 만찬 회동에 배석하기로 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두 사람의 뒤를 따... 대선 후 국회 발의법안 보니…국민의힘 '부동산' vs 민주당 '정치개혁' 대통령선거가 마무리된 지 20일이 지났다. 대선이 끝났지만 국회 입법 현장은 여전히 대선 연장선상을 달리고 있다. 집권여당에서 야당으로 밀려난 민주당은 민생 입법 발의양을 대폭 늘리면서도 정치개혁 법률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선에서 상당부분 영향을 미친 ‘부동산 세제 완화’에 방점을 찍었다. 다만, 국민의힘은 발의안 수가 민주당에 비해 현저히 떨어... 문 대통령 "국민이 이룬 성과 부정돼선 안 돼"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우리의 부족한 점들 때문에 우리 국민이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들이 부정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을 앞두고 윤 당선인에게 한 당부의 성격이 짙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아직도 우리는 뒤떨어진 분야가 많고, 분야별로 발전의 편차가 크다. 어느 정부에서든 우리가 더 발전시켜 나가... 인수위 "임대차 3법, 시장에 혼선…폐지·축소 검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8일 임대차 3법의 혼선을 개선하기 위해 폐지와 대상축소 등 개선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25일 경제2분과의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임대차 3법의 개선과 대안에 대한 검토가 다양하게 이뤄졌다"며 "임대차 3법이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는 문제의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