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마스크 제외한 '거리두기 해제'…신종 변이·재유행 땐 '3T 전략' 코로나19 팬데믹 2년1개월만에 오는 18일부터 현행 사적모임인원·영업시간제한을 해제하면서 자유로운 종교활동,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영화관 실내 취식 등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감염병으로부터의 완전한 해방이 아니라는 점에서 마스크를 벗기까지는 상당한 검토가 요구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되면서 코로나 치료에 대한 본인 부담이 ... 신규확진 12만5846명·위중증 999명…"일상회복 시동"(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584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금요일(20만5333명)보다 7만9487명 적은 수준이다. 특히 정부는 다음 주부터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돌입하는 등 일상 회복에 시동을 건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584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10만4869명으로 전체 국민의 31%가 감염됐다. 최근... 신규확진 12만5846명…전주와 비교해 7만9487명 적어(1보) 신규확진 12만5846명…지난주 동일 대비 7만9487명 적어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코로나 감염병 '2등급'으로 하향 조정…25일부터 적용(2보) 코로나 감염병 '2등급'으로 하향 조정…25일부터 적용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코로나 2년여…일상회복 기대감 VS 인공면역 짧아, 재확산 우려 여전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특히 코로나 확진자의 감소세도 뚜렷한데다, 마스크 등을 제외한 완전 방역해제의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백신에 따른 인공면역의 유지기간이 짧은 만큼, 재확산 우려도 여전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14일 <뉴스토마토>가 감염병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일상회복 전환’ 여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