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수출·물류비·원재료…화장품, 3중고에 시달린다 화장품 업계의 1분기 실적 전망이 어둡다. 중국이 수입품에 대한 통관 절차를 강화한데다 높은 물류비와 원재료 가격으로 비용 부담도 커졌기 때문이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들어 3개월째 화장품 수출이 감소 추세다. 지난 1월 수출액 5억6700만달러, 2월 5억8600만달러, 3월 7억1200만달러로 전달과 비교하면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1년전과 비교하면 각각...  거리두기 해제 소식에 급등하는 화장품 업종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는 핵심 방역 수단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면서 화장품 업종의 주가가 강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일 보다 8000원(4.95%) 오른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LG생활건강(051900)(2.85%), 클리오(237880)(6.33%), 잇츠한불(4.14%), 코스맥스(3.13%) 등 화장품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몰리... 다 쓴 화장품 공병으로 건축자재 만든다 아모레퍼시픽(090430)과 현대건설(000720)이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 사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아모레퍼시픽은 현대건설과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건축 자재 및 디자인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화장품 공... 아모레퍼시픽, 중국향 채널 부진…목표가 하향-현대차 현대차증권은 8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중국향 채널 부진으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5.4%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 안세홍 아모레 대표 "글로벌 시장서 경쟁우위 점할 것" 안세홍 아모레퍼시픽(090430) 대표는 24일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점하고 명실상부한 브랜드 컴퍼니로 바로 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서울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제16기 정기 주주총회을 개최했다. 안 대표가 내건 경쟁력 확보 방안은 세가지다. 바로 △강한 브랜드 구... GS그룹, 400억원 손실 미국 육상유전 철수 GS(078930)그룹이 매년 적자를 내던 미국 육상 유전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지난 2012년 첫 자원 개발에 뛰어든 뒤 9년만이다. GS에너지 네마하 광구. 사진/GS 18일 GS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GS글로벌(001250)은 지난달 미국 오클라호마 북부에 위치한 육상 네마하 광구 지분 20%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GS에너지도 보유 지분 10%를 전량 매각했다. 양사는 지난 2012년 ... GS칼텍스, 협력사 ESG 역량 강화 돕는다 GS칼텍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 ESG 경영을 지원한다. GS칼텍스 미래형 주유소 전시관. 사진/GS칼텍스 1일 GS칼텍스는 이날부터 9일까지 협력사가 스스로 ESG 항목을 점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ESG 자가점검(평가)을 실시하며, 이후 진단 결과에 따라 전문기관과 연계한 ESG 컨설팅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협력사 ESG 수준을 ... GS칼텍스, 국내 에너지기업 최초 탄소중립 원유 도입 GS칼텍스가 국내 에너지기업 중 최초로 탄소중립 원유를 도입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 앞장선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GS칼텍스 17일 GS칼텍스는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 원유 인증을 획득한 스웨덴 에너지기업 룬딘사의 노르웨이 요한 스베드럽해상유전에서 생산된 탄소중립 원유 200만 배럴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의 일일 최대 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