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 학생 확진자, 개학 후 첫 1만명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정점을 지나면서 서울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4주째 감소세다. 최근 1주간 확진자 수는 3월 개학 이후 처음으로 1만명대로 내려왔다. 19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서울 유·초·중·고교 학생 확진자는 1만6814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평균 2402명꼴로, 직전주 2만8366명보다 1만1552명 줄었다. 개학 첫주 2만5122명보다도 8308... 교과서 대신 태블릿…서울교육청, 학습 디지털 전환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중학교 1학년에 스마트기기를 지급하고 학습 프로그램 '디벗'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중1과 교원에 각각 스마트기기 7만2070대, 1만7811대를 보급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생은 지급받은 스마트기기로 학습 프로그램 디벗을 이용할 수 있다. 디벗은 '디지털(Digital)+벗'의... 서울시교육청, 공무원노조와 10년 만에 단협 체결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지방공무원노동조합과 14일 단체협약(단협)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과 공무원노조의 단협은 2012년 이후 10년 만이다. 공무원노조는 2013년부터 창구 단일화를 시도했으내 6개 노조 간 입장 차이로 인해 지난해에야 합의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과 공무원노조는 지난해 6월 4일 단체교섭 절차와 방법에 대해 합의를 시작했다.... 서울시교육청 '탈북학생 맞춤형 학습 멘토링' 운영 서울시교육청이 탈북학생 교육 회복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 학습 멘토링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탈북학생 학교별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기초학력 증진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200여명의 탈북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서울 초·중·고 탈북학생 중 희망 학생이다. 지원 학생... 서울시교육청, 9일 올해 첫 검정고시 실시 서울시교육청이 진행하는 2022년 제1회 검정고시가 오는 9일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은 6일 이처럼 밝히며 이번 검정고시에 4842명이 응시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42명과 재소자 29명도 시험을 본다. 시작장애인 응시자는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험을 치른다.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