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태경 "김인철, 개인 이익만 앞세우고 산 것 아닌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장관)후보자들은 공익을 대변하는 자리인데 너무 자기 개인의 이익만 앞세우고 산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가족 4명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공정성에 의문을 낳았다. 특히 자녀들의 장학생 선발 시기가 김 후보자가 한국 풀브라이트 동문회장 재임 시기와 한미교육... 대통령실 '2실·5수석'…안보실장 김성한·경제수석 최상목(종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일 '2실·5수석'체제로 개편한 대통령실 인선을 발표했다.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간사인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이, 경제수석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내정됐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의 대통령실 수석급 인선을 발표했다. 국가안보실장에는 김성... 윤 당선인측, 대통령실 인선 오후 2시 발표…2실·5수석 체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일 국가안보실장·수석비서관 인선을 발표한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대통령실 인선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달 30일 대통령실 인선 관련해 비공개 보고를 받았다. 윤석열정부 대통령실은 현행 문재인정부의 '3실·8수석' 체제에서 2실(비서실·국가안보실)·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 윤석열, '2실 5수석' 대통령실 인선 내일 발표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다음날 1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인선과 새 정부 국정과제를 발표할 전망이다. 윤 당선인은 30일 대통령실 인선과 새 정부 국정과제 등에 대한 비공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민주당이 오늘 오후 검수완박 법안을 강행 처리하기 위한 국회 본회의를 소집한 만큼 대응 방향도 내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윤... 윤석열, 카이스트 방문해 "반도체가 국가경제와 안보의 핵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9일 대전 카이스트를 방문해 "국가 경제와 안보의 핵심에 반도체가 있다"며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카이스트 내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데 반도체는 핵심 전략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선거 때 반도체 초강대국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