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코로나의 교훈’ 서울시, 공공의료 투자 확대 서울시가 동남권에 유사시 위기대응 전담병원 기능을 하는 서울형 공공병원을 건립하는 등 지난 2년여간의 교훈을 바탕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2026년까지 6120억원을 투자해 위기 대응 능력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은 ... 권성동 "'아빠찬스' 정호영 거취, 당 의견 당선인 측에 전달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와 관련해 "당의 의견을 비공개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사실상 '불가' 판정이다. 정 후보자는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등과 관련해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이며 국민의힘 내에서도 자신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 문재인정부를 낭패에 처하게 한 조국 사태... 이준석 "분당갑 안철수 단수공천 가능성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해 "하실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6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안 위원장은 단수공천과 경선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안 위원장의 출마에 힘을 실으면서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는 ... 서울 구청장 경선 대진표 21곳 완성…민주, 경선이 더 어려울 듯 6·1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서울시 자치구청장 대진표가 대부분 완성됐다. 현역의 강점을 내세운 더불어민주당과 정권 교체론을 앞세우는 국민의힘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6일 각 자치구와 정당에 따르면 4일 기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25곳의 자치구에서 대부분 최종 후보자를 결정했다. 이달 초 25곳 전 자치구에서 대진표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