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너도나도 뛰어든 백신 위탁생산…옥석 가리기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 기업들이 백신 위탁생산(CMO)에 뛰어들었지만 개발 중단, 사업 포기가 연이어 터지면서 때늦은 옥석 가리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예방접종에 쓰이는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과 노바백스 백신 등 총 3종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합성항원 플랫폼으로 개발된 첫 코로나19 백신이다... 프레스티지-박신, 코로나 백신 개발 협력 MOU 체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호주 백신 개발 기업 박신(Vaxine)과 코로나19 백신 공급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신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피코젠(Spikogen)'은 유전자 재조합 바이러스 단백질과 면역증강제를 포함한 백신이다. 현재 호주 식약처(TGA)에서 사용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중동에서 긴급사용승인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