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주도형 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 발족…LG전자 등 기업 18곳 참여 국내 자율주행 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자율주행 로봇 얼라이언스'를 결성한 LG전자·KT·현대로보틱스 등 기업 18곳과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 운용 가이드라인 마련, 공동비즈니스 창출 등에 나선다. 즉, '자율주행로봇' 시장을 민간이 열고 정부가 밀어주는 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자율주행 로봇 얼라이언스 발대식'에서 참여 ... '거수기 의혹' 이창양 산업장관 취임…"민간 주도·에너지 정책 재설계" 윤석열 정부의 첫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창양 장관이 민간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탈원전 정책 폐기 기조에 발맞춰 에너지 정책의 재설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13일 취임사를 통해 "우리 산업은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3고 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미·중 기술패권 경쟁과 우크... (윤 정부 추경)에너지바우처 916억…광물 비축 예산 376억 늘린다 산업통상자원부 추가경정예산안은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와 '경제안보를 위한 광물 비축'에 방점을 찍었다.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늘리기 위한 추경 예산에는 916억원을 편성했다. 산업용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지만 해외 의존도가 높은 텅스텐과 마그네슘 등 핵심 광물의 비축예산은 376억원으로 늘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유가와 고물가 등에 따른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 기계로봇 등 산업혁신기반에 '1040억 +α' 소요…"예산 협조 필수" 정부가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송, 바이오, 기계로봇, 반도체 등 6개 분과별 신규 투자 과제(총 52개 과제)를 3년간 추진한다. 하지만 1개 과제당 20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 청사진인 만큼, 총 52개 신규투자 과제를 위해서는 1040억원·플러스 알파(+α)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부터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예산당...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모두 늘어…"봄맞이 소비 훈풍"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라 지난달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8%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품·생활 분야의 수요 증가와 봄철 세일 시기 등이 맞물리면서 오프라인 매출도 6% 이상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발표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해당 기간 오프라인 부문은 6.3%, 온라인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