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물연대 총파업) 항공업계 "당장 영향 없지만 예의 주시" 사흘째 지속되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파업에 항공업계는 당장은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화물연대는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파업에 들어갔다. 이튿날인 8일에는 화물연대 울산지역본부가 현대차 울산 공장을 오가는 화물연대 소속의 납품차량 운송 거부에 들어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진택배... 7~8월 일본 여행 지금 적기…공항세, 제주항공 '이득' 일본의 빗장이 풀리면서 도쿄·오사카 등으로 떠나려는 이들도 늘고 있지만, 미주와 유럽 못지 않게 일본 항공권도 코로나19 이전 대비 2배 이상 올라 적잖은 부담이 예상되고 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몇가지 팁을 소개한다. 우선 7~8월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달에 예매하는 게 유리하다. 7월에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더 오를 전망이기... 조주완 LG전자 사장 "산업 간 경계 넘는 디자인 선보일 것" 조주완 LG전자(066570) 사장이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2'를 찾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구, 자동차,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산업 간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과 주요 경영진은 6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이탈리아 ... 장·단거리로 갈린 LCC 셈법 대형 항공사(FSC)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을 두고 저비용 항공사(LCC)들의 대응이 중장거리·중단거리 강화로 나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단거리에, 티웨이항공은 장거리에 집중해 '메가 캐리어' 등장 이후 시장 재편의 수혜를 늘리려 합니다. 그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결합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 LCC로 티웨이항공이 꼽혀왔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양사 결합 추진 ... 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 추모 사진전…'장녀' 조현아는 불참 한진그룹이 故 일우(一宇) 조양호 선대회장의 유작을 모아 추모 사진전을 개최하고, 고인을 기리는 행사를 갖는다. 한진그룹은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서소문 소재 대한항공 빌딩 1층에 위치한 일우스페이스 1, 2관에서 ‘하늘에서 길을 걷다…하늘, 나의 길’이라는 주제로 조 선대회장이 생전에 촬영한 사진 총 45점을 비롯해 유류품 등을 전시하는 ‘故 일우 조양호 회장 추모 ... (현장+)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 “흑자전환은 내년에나…중장거리 집중”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이 영업손실의 흑자전환은 내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당장은 장거리보다는 중장거리 노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7일 김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내일부터 인천공항의 정상화로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자신있게 금년에 영업손실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