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정신 어디로)③민주당, '팬덤정치 정당' 전락…확장성 없는 배타적 지지층 '한계' "이제 내년이면 대통령의 임기는 끝이 납니다. 그러면 노사모가 할 일은 끝이나는 것일까요? (중략) 우리 민주주의도 선진국 수준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뤄 가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 통합을 실천해야 합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민주주의의 완전한 이상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박지현 "폭력적 팬덤 원조는 '극렬 문파'…이재명 고초"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폭력적 팬덤의 원조는 이른바 '극렬 문파'"라며 "이들의 눈엣가시가 되어 온갖 고초를 겪은 대표적인 정치인이 이재명 의원"이라고 주장했다. 문파와 개딸 모두 적으로 돌리며 강성 팬덤정치와 확실히 담을 쌓게 됐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끊어내자는 것은 팬덤의 폭력적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양... 홍영표·설훈, 이재명에 동반 불출마 제안…이재명 "고민하겠다" 고용진 민주당 의원은 24일 친문재인계 당권 주자인 홍영표 의원과 친이낙연계로 분류되는 설훈 의원이 이재명 의원에게 전당대회 동반 불출마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의원이 불출마를 하면 나도 불출마 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홍영표 의원이 한 건가'라는 진행자 질문에 "직접 말은 그렇게 안 했지만 뉘앙스는 그렇다... (정기여론조사)⑥민주당 세대교체 적임자, 박주민·박용진·김해영 순 민주당에 '97기수론'(90년대학번, 70년대생)이 부상한 가운데 국민들은 세대교체의 적임자로 박주민 의원을 첫 손에 꼽았다. 15.2%가 박 의원을 지목했다. 이어 박용진 의원(12.9%), 김해영 전 최고위원(9.6%)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다른 인물'이라고 답한 응답이 23.4%로 집계돼 이들 외에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기대하는 의견도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스토마토>... (정기여론조사)①문재인정부 수사에 "적폐청산" 대 "정치보복" 팽팽…이재명 수사엔 국민 절반 "정당"(종합) "적폐청산 수사" 44.4%"정치보복 수사" 43.8% [윤석열정부의 이재명 수사]"의혹에 대한 정당한 수사" 52.7%"정치보복 수사" 41.2% [문재인정부 임명 인사 거취 논란]"법적 임기 보장해야" 50.7%"자진 사퇴해야" 37.9% [윤석열정부 국정운영 평가]80~100점 30.4%(3.2%↑)60~80점 19.5%(0.8%↓)40~60점 10.8%(1.2%↓)20~40점 10.9%(0.5%↓)0~20점 25.8%(0.5%↑) [민주당 세대교체 적임자]박주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