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어대명'에도 출마자 속속…목표는 '이재명 대항마' 8월28일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자들이 윤곽을 드러냈다. 대부분이 최고위원이 아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 거론되는 주자만 최대 12명이다. 당내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분위기 속에서도 이들이 최고위원이 아닌 당대표 도전에 나서려는 배경에는 이재명 의원에 대한 대항마로서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함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8일 현재까지 당대표 출... 박지현, 전대 출마 부인 없이 "최저임금 인상" 촉구만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오는 8월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부인 없이 당에게 "최저임금 인상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최강욱 의원의 성희롱 발언에 대한 당 윤리심판원 징계를 계기로 계속해서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선도 당내 팬덤정치에서 윤석열정부로 크게 넓혔다. 당대표 도전을 앞두고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겠다는 의도로 ... 조응천 "박지현, 민주당 내 기반 형성 안 돼…당대표로 의문"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28일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오는 8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지금 당내 기반이라든가 공감대, 우리 당에 대한 이해, 이런 것들이 과연 대표로 나올 만큼 그렇게 형성이 돼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는 조금 어렵다는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박지현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에)나간다,... "성남 총각도 지도자인데" 홍준표 '성상납 의혹' 이준석 위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꼬면서 '성상납'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위로했다. 홍 당선인은 26일 자신이 운영하는 정치플랫폼 ‘청년의꿈’의 홍문청답 게시판에 ‘제가 40년 공직생활 동안 여성스캔들이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글에 따르면 홍 당선인은 “40여년전에 사법시험에 합격해 공직생활에 들어...  박지현, 8월 전당대회 출마…민주당 당대표 도전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한다. 최고위원이 아닌 당대표에 도전한다. 자신에게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종용한 이재명 의원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예상되지만, 큰 부담은 없다는 입장이다. 강성 팬덤정치와의 결별과 86그룹 퇴진 등 그가 던진 숙제는 전당대회에서 또 다시 극심한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27일 박 전 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