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R, '안전·ESG·고객서비스' 강화 조직 개편 단행 SRT 운영사 SR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윤리경영, 절대안전 확보, 미래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SR은 21일 자로 '고객홍보실', 'ESG경영처', '산업안전보건처' 등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이종국 사장의 '절대 안전' 경영철학을 실현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처를 신설했다. 산업안전보건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인사)SR △부사장 최덕율(겸직) △고객홍보실장 정연성 △기획예산실장 이성희 △경영인재실장 박정우 △ESG경영처장 채봉석 △재무회계처장 이호선 △경영지원처장 박일권 △인사노무처장 문제홍 △영업운영처장 박보경 △승무처장 남궁협 △산업안전보건처장 직무대리 이해재 △차량기술처장 장용오 △미래연구원장 김상영 △신사업추진단(TF) 단장 박성환 △부산승무센터장 김성돈 ... 국토부, KTX-산천 열차사고 동일 기종 잠정 운행 중단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생한 KTX-산천 열차사고와 관련해 오는 14일부터 사고차량과 동일한 기종의 열차 운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확실한 안전 확보를 위해 사고차량과 동일한 기종의 열차 바퀴를 전부 교체하기 전까지는 해당 열차의 운행을 중지하도록 한국철도(코레일)에 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오전 11시 53분쯤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향하... (영상)남부내륙철도 건설 본격화…"KTX로 서울~거제 2시간대"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의 기본계획이 확정됐다. 철도가 완공되면 서울부터 거제까지 2시간대에 주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그간 철도 소외 지역으로 꼽혔던 영남 서부 지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이달 13일 자로 확정하고 고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남부... KTX 사고, 수도권 막차 1시간30분 연장…"6일 정상운행 목표" 5일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산천 열차(하행)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수도권 막차 시간을 1시간30분 연장 운행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경부고속선 KTX 궤도이탈에 따라 KTX와 일반열차가 상당 시간 지연운행 중에 있다"며 "수도권 전동열차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막차 전동열차 시간보다 1시간 30분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장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