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윤석열·김건희 부정평가 64%…소수점만 달랐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64.7%, 김 여사의 행보에 대한 부정평가가 64.9%로, 소수점만 달랐다. 특히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만 56.3%로, 절반을 넘었다. 김 여사 행보에 대한 긍정평가는 31.0%에 그쳤다. 대선캠프에 이어 대통령실에서도 김 여사는 '금기어'로 통한다. ... (정기여론조사)⑥20대 대선 다시 투표한다면…이재명 50.3% 대 윤석열 35.3% 제20대 대통령 선거일로 돌아가 다시 투표한다면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50.3%의 지지를 얻어 윤석열 대통령(35.3%)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이 명분 없는 인천 계양을 출마로 지방선거 참패 책임론의 중심에 서 있음에도, 국민들은 경제위기를 뒤로 한 채 전임 문재인정부와의 싸움에만 몰두하는 현 정부에 대한 질책을 더 강하게 쏟아냈다. 국정운영 지지도가 30% 선마... '문 전 대통령 사저 시위' 극우 유튜버 안정권, 윤 대통령 취임식 VIP?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근처에서 시위를 벌였던 극우 유튜버 안정권 씨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VIP로 참석했다는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정권 대통령 특별초정 받은 VIP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사진은 안 씨의 이름이 적힌 대통령 취임식 특별초청장이다. 작성자는 “주황색이 대통령이 직접 초청한 색이란... 유시민 "지금은 대통령 없는 상태…하는 일 있어야 비평도 하는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4일 윤석열정부에 대해 "(지금은)대통령이 없는 것하고 비슷한 상태 아닌가"라고 평가 절하했다. 그는 "비평할 것도 없다. 뭐 하는 일이 있어야 비평도 하고 그러는데"라고 고개를 저었다. 유 전 이사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 저는 대통령의 존재감을 못 느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정부를 종합병원에, ... 극우 유튜버 안정권 누나, 과거 행적 속속 드러나자 "일베 정권이냐" 비판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보수성향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 안 모씨가 대통령실에 사표를 낸 가운데 과거 그의 행적이 속속 드러나면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안 씨는 홍보수석실 행정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 13일 한 커뮤니티에는 "안정권 누나가 유튜브에 직접 올린 영상 캡처"라는 제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