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민주당 차기 당대표, 이재명 39.6% '1위'·박용진 17.1% '2위' 민주당 차기 당대표로 이재명 의원이 40%에 가까운 39.6%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박용진 의원은 17.1%의 지지를 받아 '97그룹'(90년대학번·70년대생) 당권주자들 가운데 가장 앞서나갔다. 다만 이재명 의원과의 격차는 무려 22.5%포인트로,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기류를 재확인했다. 민주당 지지층으로 제한하면 이재명 70.0% 대 박용진 8.3%였다. 15일 <... (정기여론조사)⑥20대 대선 다시 투표한다면…이재명 50.3% 대 윤석열 35.3% 제20대 대통령 선거일로 돌아가 다시 투표한다면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50.3%의 지지를 얻어 윤석열 대통령(35.3%)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이 명분 없는 인천 계양을 출마로 지방선거 참패 책임론의 중심에 서 있음에도, 국민들은 경제위기를 뒤로 한 채 전임 문재인정부와의 싸움에만 몰두하는 현 정부에 대한 질책을 더 강하게 쏟아냈다. 국정운영 지지도가 30% 선마... 여야 원구성 협상, 여당 누설로 결렬…17일 전 타결 미지수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의장실에서 비공개 원 구성 협상을 마친 뒤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타협점을 찾아가던 여야 간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여당의 협상 내용 유출로 잠정 결렬됐다. 앞서 오는 17일 이전 타결하겠다던 약속을 이행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지현, 이재명 겨냥해 "당 대표 선거 출마할 수 있게 해달라"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의원에게 자신의 당 대표 선거 출마에 대한 공식 입장을 요구했다. 14일 박 전 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의원님, 제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지,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지 이제 말씀하셔야 할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많은 외부 인사들이 ‘당무위에서 달리 정할 수 있다’... (영상)셈법 다른 단일화…박주민은 '손사래' '97그룹'(90년대학번·70년대생) 당권주자들의 단일화에 대한 입장차가 드러났다. 예비경선(컷오프)까지 각개약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본경선에서도 단일화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여론조사 등 단일화 방식을 놓고 서로 다른 셈법이 깔려 있어서다. 특히 박주민 의원의 경우 유력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에 우호적으로, 단일화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