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든, 석유 증산 결국 '빈손' 빈살만은 '비웃음' 사우디아라비아 실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카슈끄지'와 관련된 기자 질문에 비웃는 듯한 모습이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트위터 등 여러 SNS에는 전날 바이든 대통령과 무함마드 왕세자 간 회담 현장에서 기자단이 이 둘을 향해 질문 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외신 기자는 과거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을 언급하며 "그의 유가족에... 영국군 참모총장 "푸틴 암살설은 희망일 뿐" 토니 라다킨 영국 국방참모총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과 암설 가능성을 부정했다. 17일(현지시간) 라다킨 참모총장은 영국 BBC 방송 인터뷰에서 "군 전문가로서 우리는 러시아의 정권이 비교적 안정적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크라이나가 영토 전체를 복원할 것이라고 강조... 푸틴 최측근 "크름반도 공격시 최후 심판의 날 도래" 재차 경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크름반도(크림반도)에 서방 국가의 위협이 있을 경우 "최후 심판의 날(Judgment Day)"이 올 것이라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러시아 대통령과 총리를 지낸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타스 통신과 인터뷰에서 "심판의 날은 매우 빠르게 올 것"이라며 "숨기기 어렵다"고... 푸틴 "적 편으로 넘어가면 최대 20년형" 형법 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 분쟁 상황에서의 이적 행위를 국가 반역죄로 규정하는 형법 개정안에 서명했다. 14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푸틴 대통령이 군사 분쟁 상황에서 적 편으로 넘어가는 행위를 국가 반역죄로 규정하는 형법 개정안에 서명했다. 또한 이에 대한 내용을 법률 정보 공시 사이트에 게재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개정 법률에는 군사 ... 푸틴 둘째 딸, 서방제재 대응기구 수장 임명 '정계 진출 신호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둘째 딸 카테리나 티코노바(33)가 서방제재 대응기구 수장으로 임명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3일 영국 더타임즈,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티코노바는 러시아 최대 재계 이익단체인 러시아산업기업가연맹(RSPP)에서 수입대체 활동을 조직화하는 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에 임명됐다. 보도에 따르면 티코노바는 서방의 제재 조치...